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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초보 공인중개사 첫계약부터 지금까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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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동혁 공인중개사 입니다 입사하고 중개업에 대해 적응을 한다고 정말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첫계약을 한지 딱 한달이 지났더라구요 : ) 중개업에 종사한지는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이제 오피스텔 / 아파트에 대한 전월세부분은 어느정도 감을 잡았기에 이렇게 조금이나마 여유있게 일기를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인적으로 이론과 현장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한 부분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수험생활때에는 배웠던 부동산 관련 법률이 아직 중개업 초반이라 그런지 크게 쓰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회생활을 하며 습득했던 눈치와 상황판단 그리고 무조건 친절해야한다라는 부분이 더욱 강조가 되었죠

그렇다고 법률적인 부분이 아예 배제되는 것은 아니였는데 저는 지금 전월세부터 배우고 있으니 최우선 변제권이나 묵시적 갱신등 임대차보호법은 아주 유용하게 써먹고 있구요

임대인 임차인들도 이러한 부분을 제가 짚어주면 신뢰가 가는 눈빛을 주시더라구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앞에서 언급한 부분외에 다른 필요한 부분은 매물 사진도 잘찍을줄 알아야하며 운전 또한 능숙하게 그리고 컴퓨터를 잘다룰줄 알아야 한다입니다 (특히 블로그등 매물을 인터넷에 홍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이며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기에 미리 배우고 만들어 놓기 잘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험생활 때 습득했던 지식보다는 영업적인 판단능력이 더욱 우선시 되는 직업이 공인중개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물론 매매나 상가임대차의 경우 법에 대한 부분 또한 영업력 못지 않게 강조가 된다는 점은 잊지 마셔야 합니다

 

이제 곧 있으면 중개업에 종사한지 두달이 되는데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초보 공인중개사분들을 위해 제가 경험한 일들을 일기형식으로 서술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시어 서로서로 안부인사도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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